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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과거 진행된 시상식에서 그가 밝힌 수상소감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청소년 시절 주거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이스트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는데 어머니가 매일 세 시간씩 운전해 다른 지역 학교로 데려다 주셨다.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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