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인증 교육과정'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K-Shield 인증 교육 과정은 사이버공격 탐지와 분석, 대응에 특화된 보안 인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진흥원은 현직 정보기술(IT)·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해킹, 네트워크 해킹, 웹 해킹 등 분야별 이론 교육과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 대응, 실시간 공격 대응·방어 훈련 등을 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총 200시간)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고 단계별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인증서를 수여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희망자는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kis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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