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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2016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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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개 우수매장에 오토바이, 튀김기 등 전달

네네치킨, '2016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지난 22일 창동 본사에서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장영환 여의도2점 점주, 추민재 서울남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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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지난 22일 창동 본사에서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매출을 비롯해 자체 가맹점 평가 시스템 및 품질·청결·서비스·안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5개 지점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 27개점에서 약 30%가량 증가한 35개점이 시상 가맹점으로 꼽혔다.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17개 지점과 우수 가맹점 18개 지점에는 상패와 상품이 전달됐다.

이번 전국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네네치킨을 상징하는 노란색 오토바이가 상품으로 등장했다. 네네치킨은 최우수 가맹점에 배달용 오토바이18대를 증정하고, 2년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추가로 3구 튀김기를, 우수 가맹점에는 2구 튀김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식 직후에는 우수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네네치킨은 점주들이 발표한 사례를 엮어 향후 가맹점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가맹점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것이 네네치킨이 지향하는 첫 번째 목표"라며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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