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영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부단장(오른쪽 첫 번째)이 국토부 최정호 차관(오른쪽 두 번째)에게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txt="이재영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부단장(오른쪽 첫 번째)이 국토부 최정호 차관(오른쪽 두 번째)에게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size="550,366,0";$no="20160224090028545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은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 포럼’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건설계획과 추진상황을 홍보, 국내·외 대중교통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 포럼은 국내·외 교통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전국통합교통카드, 트램, BRT 등 대중교통산업의 주요 동향과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포럼 특별전시관에 PDP를 설치해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부스를 활용, 전국 최초로 도입을 추진 중인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홍보했다.
특히 특별전시관을 찾은 최정호 국토부 차관과 교통전문가들은 대전 트램에 관한 설명을 듣고 관심을 표명했다는 게 시의 후문이다.
이재영 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부단장은 “포럼을 시작으로 향후 외국사례 견학과 전문가 초청, 오송 시범선 체험 등 트램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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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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