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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말라위 양궁꿈나무 2016 상하이 세계양궁월드컵 참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사단법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과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말라위 양궁 국가대표팀 박영숙 감독과 알레네오 데이비드 선수의 대회 참가비 전액을 후원했다.
손종주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말라위 양궁꿈나무팀이 거주하는 구물리라 마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사단법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과의 협약을 통해 참가 지원을 약속했다.
말라위 양궁꿈나무 육성사업은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던 석동은·박영숙 감독이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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