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웰컴저축은행은 최대 연 3.0%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수시입출금통장인 '웰컴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0.5%로 예치금 잔액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우대금리 1.0%포인트, CMS를 통한 자동납부실적이 2건 이상인 경우 연 0.5%포인트, 50만원 이상의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1.0%포인트를 추가로 우대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치금 잔액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일별로 적용하고 월별 자동납부 실적 및 급여이체의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익월의 이자계산기간에 적용하여 우대기간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웰컴플러스통장에 1일 가입한 고객의 경우, 100만원을 예치중이라면 이달은 기본금리 0.5%에 50만원을 초과한 예치액에 따른 우대금리 1.0%포인트를 더해 1.5%를 적용받게 되고 자동납부 및 급여이체실적이 이달에 있으면 각기 0.5%포인트, 1.0%포인트를 추가로 우대받아 3.0% 이자를 다음달에 적용받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플러스통장은 우대금리조건을 달성하면 연 3.0%의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자금운용이 간편한 수시입출금통장이라는 점에서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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