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일 부산 서면지점이 이전을 마치고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서면지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21 NH투자증권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서면지점은 서면역 1호선의 1,3번출구와 2호선의 5번출구에서도 가까워 고객접근성을 높였고 서면역 사거리와 근접하게 위치해 웰컴저축은행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부산 서면역은 금융권 밀집지역이면서 서면지하철역과 연결된 대현프리몰이 위치한 상권 중심가에 위치해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역 인근에 위치하여 고객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객 접근성을 높여 관계형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영업점 이전안내는 홈페이지 (www.welcomebank.co.kr) 또는 대표전화 1661-0001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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