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캠코 임직원 및 부산지역 대학생 총 30명과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했다.
‘사랑의 빵 나눔’은 연간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인근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에 소속된 대학생 200여명 중 자발적으로 신청한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BUFF 대학생 멘토로서 취업 노하우 전수, 금융 업무에 필요한 실무지식 등을 전파·공유하고 있는 캠코 직원 10명도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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