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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정안이 재기에 성공한 '돌싱스타' 8위로 꼽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돌아온 싱글)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8위에 올랐다. 19세에 데뷔해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채정안은 2004년 고교 동창생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한 남성과 약 1년 정도 교제 후 결혼했다.
그러나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를 택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채정안은 남다른 패션과 헤어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하고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순위 1~5위는 서장훈, 김구라, 임창정, 은지원, 이미연이 차지했다.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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