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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서명부 여야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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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서명부 여야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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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경제계가 경제활성화를 통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부를 여야에 전달한다.


경제5단체와 중견련, 은행연합회, 업종별협회 부회장단은 22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잇달아 방문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달받은 서명부를 전달하고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한다. 이날 오전 현재 서명인원은 133만명으로 집계됐다.


경제단체에서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김정관 무협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 홍건기 은행연 상무, 업종별협회 부회장단 등이 참여한다.


서명운동본부는 국회에 상정된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온ㆍ오프라인으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이 통과됐지만 서명운동본부는 서비스산업 발전법안과 노동개혁 법안 등의 처리를 촉구하며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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