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22일 오던 10시7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 대비 7.63%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지난해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해 2018년까지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각각 7%, 5% 상향조정해 1680억원, 820억원으로 제시한다"며 "작년 수익성이 좋은 신탁 수주가 1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 2018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