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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내는 F컵 흑야생마…절로 몸에 손이 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내는 F컵 흑야생마…절로 몸에 손이 가” 권오중과 그의 아내. 사진=KBS '생방송 연예특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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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오중의 미모의 아내에 대한 언급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 엄윤경씨를 언급했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소개하며 공개된 사진을 더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또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은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해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권오중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내 아내 몸매는 F컵이다"라며 남다른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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