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17일부터 이틀간 교내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UP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취업 동향 및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창의적 발상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성공전략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교내 재학생에게 취업에 도움 되는 취업정보와 방법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별개로 대학은 19일부터 이틀간 ‘기업 현직 선배와의 진로 멘토링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캠프에는 50여명이 참여, 이공계열과 경상·인문계열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전공에 따른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특히 멘토링 캠프는 재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로부터 취업 노하우와 준비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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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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