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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아들 잡아오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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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아들 잡아오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판결 변희재 반응. 사진=변희재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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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이 '근거 없음'으로 결론남에 따라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양승오(58)씨에게 17일 유죄가 선고됐다. 이로써 1년 3개월을 끌어온 '박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일단락이 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씨 등 7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양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선고 결과가 알려진 직후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판결이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이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군요. 오늘 7시 덕수궁에 모입시다. 어차피 판결과 관계없이 박주신 잡아오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싸움입니다"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유튜브 방송 등에서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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