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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글래머 모델 에밀리 시어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풍만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한뼘 란제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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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17 09:16
수정2016.02.17 09:36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풍만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한뼘 란제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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