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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블루스' 티켓오픈…음악과 여행으로 우정을 추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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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블루스' 티켓오픈…음악과 여행으로 우정을 추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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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연극 '터키블루스'가 내달 4일 개막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한다.

'인디아 블로그'에 이은 여행 연극 시리즈 중 하나다. 여행과 음악으로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두 남자 시완과 주혁의 이야기다. 완벽주의자 시완과 내지르고 보는 기분파 주혁.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멀어지고 만다. 30대가 돼서야 함께 듣던 음악을 배경 삼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연극은 터키로 떠난 주혁을 추억하는 시완의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배우들이 직접 곡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시완 역을 맡은 김다흰은 감성 짙은 보컬을 선보이고 박동욱과 임승범은 코러스와 안무로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한다. 주혁 역을 맡은 전석호가 펼치는 터키 여행 영상은 여행극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터키블루스'는 내달 4일부터 4월10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석 3만5000원. 본 공연 전 프리뷰 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이며 해당 공연를 예매하면 티켓값이 30% 할인된다. 문의 02)744-7090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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