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이 실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핀란드 대표 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레오는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에 대해 언급하며 “핀란드에서 1927년 라디오에서 산타가 산타클로스는 로바니에미의 코르바툰투리산에 살고 있다고 방송했다”고 밝혔다.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 여러 곳이 있으나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이 가장 인정받고 있다. 위치는 로바니에미에서 8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타마을의 우체국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내오고 있으며 이곳에 도착한 편지는 각 나라별로 분류돼 산타클로스에게 전해진다.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해주기 위해 12개 국어를 구사하는 비서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