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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국민의 숲에서 미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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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국민의 숲에서 미래를 찾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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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중앙회장 2015년 지역별 기관순방 및 조합장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며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이어 "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성인경)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혁신을 멈출 수 없다"며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주문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19일 부산·울산·경남, 22일 충북, 26일 서울·인천·경기, 29일 전북, 3월 2일 광주·전남, 3월 11일 대구·경북, 3월 16일 강원 지역을 방문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역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비롯한 표고버섯 배지센터, 양묘장, 임목수확 현장등 산림조합 현안 추진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임업인과 조합원을 만나 산림의 새 시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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