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레올-맥마혼";$txt="오레올-맥마혼[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550,388,0";$no="20160212164424749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오레올 까메호(현대캐피탈)와 리즈 맥마혼(IBK기업은행)이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오레올은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스물아홉 표 중 열 표를 얻어 팀 동료 문성민(9표)을 제치고 1위를 했다. 그는 5라운드에서는 공격 종합 1위(성공률 61.29%), 득점 3위(149점), 후위공격 1위(성공률 64.06%)에 오르며 현대캐피탈이 12연승으로 오름세를 타는데 기여했다.
맥마혼은 여자부에서 열한 표를 받아 팀 동료 김사니(6표)를 따돌렸다. 4라운드에 이어 2연속 MVP 수상이다. 그는 5라운드에서 득점 1위(149점), 공격종합 3위(성공률 38.66%), 서브 1위(세트당 평균 0.29개)를 기록했다.
5라운드 MVP 시상식은 14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기업은행과 흥국생명 여자부 경기,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남자부 경기에서 한다.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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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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