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와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2.39% 하락한 5536.97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2.93% 하락한 8752.87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4.05% 떨어진 3896.71에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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