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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학교'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4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사진에서 선생님 박신양을 비롯해 7인의 제자, 심희섭 남태현 유병재 장수원 이진호 이원종 박두식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먹을 불끈 쥐거나 겸손하게 손을 모으며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얼굴 표정은 하나같이 밝다.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을 직접 교육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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