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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 최택으로 인기를 모은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혜수가 박보검에 대해 언급한 일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차이나 타운' 인터뷰에서 "박보검이 정말 착하다"며 "박보검은 참 예쁜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말 밝고 반듯하다. 예쁘고 선하게 사는 예쁜 남자"라고 칭찬을 더했다.
또 함께 출연한 고경표와 엄태구는 김혜수를 선배님이라고 불렀지만 박보검은 김혜수를 "누나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김혜수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보여줬다.
한편 박보검은 '응팔' 포상휴가 차 태국에 머무르던 중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에게 끌려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오며 까무잡잡한 피부가 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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