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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총괄대행용역 현장설명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제안 요청사항에 대한 설명 및 행사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개"
" 4일 오후 2시, 광주영상복합문화관 402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4일 오후 2시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총괄대행용역(총 763,000천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6월 23일부터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는 웹툰, 웹소설, 웹영화,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1인 창작자’들이 활동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등 웹콘텐츠 전반의 산업을 조망하고자 한다.

또 MCN크에이이터들이 펼치는 ‘크리에이터 타운’, 웹콘텐츠에 대한 전시, 영상제, 광주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택환 추진위원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웹콘텐츠관련 대형 행사인만큼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안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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