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우정 고창군수, 구제역· AI 차단 방역초소 방문격려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우정 고창군수, 구제역· AI 차단 방역초소 방문격려 박우정 고창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 및 AI 발생 방지와 차단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산, 무장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AD


"차단 방역 총력, 근무자 안전 당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박우정 고창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 및 AI 발생 방지와 차단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산, 무장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고창군은 현재 구제역 상황 종료시까지 특별방역대책본부를 편성 근무하고 있으며 방역초소 6개소(거점소독 3, 일반소독 2, 통제초소 1)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박 군수는 3일 관계 공무원과 초소 근무자에게 “지난 13일 무장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이후로 추가 발생 신고는 없으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구제역?AI 차단방역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혹한 속에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기를 바라며 방역 열기에 힘입어 한 건의 질병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며“귀성객과 축산농가에서도 구제역 종식에 자율적인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은 설 명절기간 귀성객 홍보와 협조를 위해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가 방문자제 현수막을 설치(24개소)하고 마을 안내방송, 다중이용시설(터미널, 군 청사 등)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해 전파 가능성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3일과 오는 17일 축산농장 및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2회 실시해 완벽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