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애' 박시후♥윤은혜의 감성 멜로, 내달 개봉

박시후 윤은혜 '사랑후애' 사진=영화 '사랑후애' 공개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시후, 윤은혜가 주연으로 출연한 '사랑후애'(감독 어일선)가 3월10일 개봉을 확정하며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박시후는 슬픔에 가득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영화 속에서 그려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시후는 '사랑후애'를 통해 사랑의 감정마저 메말라 버린 남자 성준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극 중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만큼 여성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이어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은홍' 역을 맡은 윤은혜는 순수하고 밝은 영혼을 가진 캐릭터로 다가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영화로 오는 3월10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