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전국 각 지점에서 명절맞이 특별강좌 100여개 마련
세뱃돈 봉투, 한복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만들기 등 설 명절 특성을 살린 강좌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 문화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맞이 특별 강좌를 선보인다.
홈플러스 오는 7일까지 전국 각 지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설에 어울리는 선물과 소품 만들기, 설 전통 체험강좌 등 총 100여개의 명절맞이 특별강좌를 선보인다.
이번 명절맞이 강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을 되새기고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 소품 만들기 강좌로는 자녀를 위한 세뱃돈 봉투ㆍ부모님을 위한 용돈 봉투만들기, 한복에 어울리는 배씨댕기ㆍ보타이 만들기, 행운을 부르는 복주머니 만들기 강좌를 준비했다. 설 전통체험강좌로 명절나물 5종, 삼색꼬치전, 약식 등 명절 요리법을 배우는 요리 강좌,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드문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설날 차례상 차리기, 설날에 즐기는 전통놀이, 4대 명절과 특징을 알아보는 북아트 등의 강좌를 마련했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명절 선물 만들기 강좌를 개설, 월병과ㆍ호두정과 만들기,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 천연화장품 & 비누선물세트 만들기, 천연캔들세트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125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봄학기 회원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 및 모바일 페이지(http://m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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