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우진비앤지도 관련주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오후 1시47분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68%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으로 브라질 등 남미 대륙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모기를 유충 단계부터 죽일 수 있는 살충제 등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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