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와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의 연계 상품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골프 등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원하는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2가지 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는다.
두 카든 공통적으로 ▲골프(골프장, 골프연습장) ▲건강관리(종합스포츠센터, 레포츠클럽) ▲여행(여행사, 호텔, 펜션) ▲3대 홈쇼핑(CJ, GS,현대) ▲대중교통(지하철, 시내버스, 택시) ▲이동통신(SKT ,KT, LG U+) 자동납부 등 6대 영역에서 카드 이용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으로 월 20만원까지 1%가 포인트리로 적립된다.
KB국민골든라이프올림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 2만원이며 KB국민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4만원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