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샘은 중국 내수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300억원을 출자해 가구제조 및 판매를 담당할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샘은 "다음달 1차 자본금 2500만 달러를 납입할 예정"이라며 "중국에 신규법인 설립, 물류시설 및 부지 확보를 위해 20년 내 최소 1억달러를 자본금으로 납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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