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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그룹 위너가 1년 5개월만에 미니앨범 'EXIT:E'로 컴백했다.
위너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EXIT AWARDS’를 통해 새 앨범 'EXIT'을 미리 소개했다.
슈트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위너는 신곡 소개는 물론 '미니 시상식'을 통해 1시간을 알차게 꾸려냈다.
위너 멤버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커버해주셨는데, 진짜 감사했다"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노출, 키스 신등이 있어 어색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위너는 1일 0시를 기해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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