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요조가 SNS 속 허세를 소개했다.
요조는 31일 방송된 JTBC '톡투유'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요조는 "여자의 허세는 음식 사진, 카페 사진 등을 찍으며 모퉁이에 비싼 가방이 보이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요조는 또 “남자들은 경치 사진이랍시고 외제차의 핸들 사진을 올리더라. SNS에서 그런 허세를 봤다”라 덧붙였다.
이에 김제동은 “나는 SNS를 보면서 짜증이 난 게 오늘 같이 추운 날 휴양지 사진을 올리곤 ‘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걱정되네’ 하는 거다”라 고백해 공감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