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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6년 일자리 창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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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6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근로 사업을 지난 18일 시작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공공근로 사업의 1단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자들 중 선정된 16명은 주민행복지원실을 포함한 13개 부서에 배치돼 DB구축작업(전산화 작업), 서비스 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부안군은 전문 일자리상담사를 일자리 상담센터에 배치해 관내 기업과 군민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군민의 일자리 상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16년 청년 중장년 취업지원 사업이 관내 기업과 취업자 모두에게 구인·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청년취업 및 창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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