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실적 발표했을 때 밝혔던 설비투자비용(CAPEX) 27조의 감소는 주로 디스플레이에서 온 것이고 반도체 분야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투자비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밍(시기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