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희찬 “위안부 문제도 있는데 한·일전 결승 절대 질 수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황희찬 “위안부 문제도 있는데 한·일전 결승 절대 질 수 없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황희찬이 ‘2016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만날 일본과의 대결에 필승을 다짐했다.

황희찬(20·잘츠부르크)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타르와 4강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전은 절대 질 수 없다”며 “이긴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역사적인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경기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을 포함해 그라운드를 밟은 지 불과 15분여 만에 카타르의 수비진을 흔들면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