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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전설’ 리슨·리토, 할리 타GO 추위 뚫GO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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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전설’ 리슨·리토, 할리 타GO 추위 뚫GO 출근 '전설' 출근길. 사진=S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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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전설'이 출근길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전설의 멤버 리슨, 리토는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에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찾았다.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한 출근길이었던 것.


두 사람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힘찬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머지 멤버 로이 제혁 창선은 차를 타고 출근했기 때문에 팬들은 리슨과 리토만의 특별한 출근길 배경에 대해 궁금해 했다. 두 사람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한 후 개별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룹 '전설'은 21일 신곡 '반했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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