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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영남과 김수미가 22일을 마지막으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동반 하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조영남의 서유리에 대한 애정공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서유리의 진행으로 조영남이 자신의 화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화실을 구경하는 서유리를 기습적으로 포옹해 모두를 경악케했다. 또 서유리가 "작품이 비싸다"고 말하자, 조영남은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내 여자친구나 애인이 되면"이라는 조건을 덧붙여 당황하게 했다.
이어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서유리가 "65년생"이라고 답하자 "내가 64학번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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