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상선은 21일 에이치라인해운에 벌크선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벌크 전용선 사업부의 매각을 에이치라인해운과 협의하고 있으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자산의 매각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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