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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의 설현이 래쉬가드로 '무보정 몸매'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설현은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이하 '쏠') 광고에 출연, 명품 몸매가 드러난 래쉬가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서는 달빛 아래 여전사로 변신했던 '루나' 광고와 달리 건강미 넘치고 순수한 모습의 설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설현은 서퍼로 변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물장구를 치며 태양이 비치는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설현이 '루나'에 이어 '쏠'로 제2의 설현폰'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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