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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의회, 제213회‘임시회 개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 20일부터 9일간…업무계획 보고?조례안 심의"
이영순 의장 “시책 검토해 대안 제시할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가 광산구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임시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6년 광산구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17건과 일반안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심의할 조례안 및 일반안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주민 자율청결 실천에 관한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등 구민 실생활에 밀접한 18건이다.


주요 일정은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1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구정 업무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는다.


그리고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영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광산구가 계획하고 있는 업무가 더 나은 구민의 삶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시책들을 반영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이다”며 “최선의 대안을 제시해 주민을 위한 구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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