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기공식 성황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서영서]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기공식 성황리 개최 남악복합주민센터 조감도
AD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6일 남악복합주민센터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해 이윤석·주영순 국회의원, 이요진 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 풍물놀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남악신도시사업소장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축포 등의 순으로 참석한 군민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삼향읍 남악리 김대중 광장 인근에 위치한 남악복합주민센터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국비 34억원 등 총 2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 9900㎡에 건축연면적 8482㎡,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정병오 남악신도시개발사업 소장은 “기존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와 남악출장소 업무와 함께 보건업무를 담당할 건강생활증진센터를 확대·설치해 남악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세미나실, 공연장, 동아리실 등 문화시설도 대폭 강화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남악복합주민센터가 완공되면 행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서남권 명품 도시로서의 면모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