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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기획사 옮긴 뒤 '장문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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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기획사 옮긴 뒤 '장문의 손편지'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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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심경을 장문의 편지로 밝혀 화제다.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팬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구하라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편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손편지에는 "얼마 전부터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갑자기 쏟아져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로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보려고요"라며 자신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언급이 적혀있다.


이어 "카라의 멤버 한 사람으로 살면서 제 나이에 쉽게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면서 살았고, 팬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어요"라며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했던 9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라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글의 마지막에는 "혼자가 되어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이 보여질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적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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