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방송 최초로 5연승을 기록한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차지연이 떠오른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매거진 슈어 1월호에서는 차지연의 상반신 누드 등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연은 평소 필라테스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화보를 진행한 슈어의 김은진 기자는 "(차지연의)몸매가 좋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타고난 서구적 체형에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들 덕분에 현장에서 본 스텝들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소 과감한 의상을 입고 부끄러워하다가 셔터 소리가 터지면 감정에 몰입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프로다웠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캣츠걸'이 최종 승리를 거둬 김연우와 거미의 기록을 깨며 5연승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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