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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이강덕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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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이강덕 회장 취임 18일 장흥군 군민회관에서 장흥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이강덕(회진면·58)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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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이강덕 회장 취임, 어업인 권익과 복리증진 약속"
김성 군수 “최근 장흥 수산물 수출폭 확대, 득량만 청정해역특구 지정 계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8일 장흥군 군민회관에서 장흥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이강덕(회진면·58)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 부의장, 김동현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수산경영인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년 동안 수산업경영인연합회를 이끌어 온 13·14대 최승일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이임식 갖고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회장직에서 내려왔다.


이어 15대 회장에 취임한 이강덕 회장은 “우리 모두가 어촌과 바다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가꾸자”며 “어업인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회장은 회진면 삭금리 출신으로 평소 친환경 어업 확대에 앞장서며 지역 어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성 군수는 “최근 장흥의 수산물이 연일 수출길에 오르며 세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득량만을 청정해역특구로 지정해 어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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