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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통시장서 재난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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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서 겨울철 재난 예방위한 ‘안전점검의 날’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악 신도시 일대에서 겨울철 재난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경찰서, 목포소방서, 무안군녹색어머니회?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열기구 점검, 화재 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피해 최소화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한 전라남도와 무안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남악신도시 오룡시장, 남악시장, 중앙시장 3개 시장을 직접 방문해 전기 및 가스시설과 단독경보형 화재 감지기, 소화기, 가스 누출 탐지기 등을 점검했다.


정병재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사고는 대응보다는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에 각종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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