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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주택에 2000만원 상당 난방텐트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서울시가 단열이 허술한 노후주택에 난방텐트를 제공한다.


시는 에너지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돌봄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200동(2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텐트는 단열효과가 있어 겨울철 실내온도를 4℃ 이상 상승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부되는 난방텐트는 실내용 난방텐트 제작업체인 바이맘이 이랜드월드에서 제공받은 원단으로 만들었다.


난방텐트 기부전달식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순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 김민욱 바이맘 대표, 장지양 이랜드월드 이사, 최우진 에너지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상윤 에너지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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