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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가 시상식 파티에서 연인 사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올랜드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다정함을 뽐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는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나란히 참석해 함께 춤을 추고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와 2013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0살 연하 브라질 모델 출신 배우 루이자 모라예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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