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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예고편에서는 한예슬이 특유의 콧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비정상회담'에서 애완견을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G12와 토론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한예슬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담 앙트왕'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한예슬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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