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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2015 금천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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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학생, 어르신, 모든 구민, 경제일자리,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125개 주요사업으로 구성...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2년간의 성과와 기록을 담은 ‘2015 금천백서’를 발간했다.

금천백서는 수요자별 테마로 구성하고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서술식 설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구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자별 테마로는 어린이, 학생, 어르신, 모든 구민, 경제일자리, 일반행정 등 6개 분야로 분류하고 총 125개 주요사업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부문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유아숲체험장 운영, 임산부·영유아 건강 증진 등 10개 사업이 있다.


학생 부문으로는 금천 혁신교육지구, 금천드림스타트, 결식아동 급식지원, 학교협동조합활성화 등 18개 사업이 있다.

읽기 쉬운 ‘2015 금천백서’ 발간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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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르신 부문으로는 홀몸어르신 공공원룸주택, 노인돌봄서비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이, 모든 구민과 관련된 사업으로 폭설시 제설대책, 군부대부지 개발사업, 공영주차장 확대, 안양천 생태복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등 59개가 있다.


경제일자리 부문으로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 조성,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 15개 사업이 있다. 일반행정은 청렴금천 만들기, 공모사업 발굴유치, 소생활권 건강생태계사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강화 등 1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주요 사업은 공유, 공론, 공감의 단계별로 지난 2년간의 성과와 기록을 서술식으로 정리했다.


임구순 기획예산과장은“2015년은 개청한 지 20주년이 되고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이 되는 해”라며 “금천백서가 직원 간의 협업과 정책공유의 자료로 활용돼 금천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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