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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의 접촉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동원의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강동원은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무비토크에서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린다"고 답했다.
이어 "입대 후 훈련소에서 목욕을 하는데 300명이 나만 쳐다보더라. 그때도 두근거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강동원과 양현석의 계약 접촉 사실에 대해 YG 측은 "두 사람의 접촉 보도는 사실"이라고 밝혀 화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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