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교재 관련 이색 통계 공개…63빌딩 약 1,100배 만큼 팔린 베스트셀러

토익베스트셀러

해커스가 토익 교재와 관련한 이색 통계를 공개했다. 최근 해커스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판매된 해커스 토익 교재는 1,100만 부로, 63빌딩의 약 1,100배에 달한다. 그 길이는 3,133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5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로 밝혀졌다.

해커스의 2015년 한 해 동안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노랭이, 빨갱이, 파랭이’로 불리는 ‘해커스 토익 보카/리스닝/리딩’은 10년 연속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토익 보카/리스닝/리딩 기준 1위로 확인되어 저력을 과시했다([해커스 토익 보카(초판~2014 전면개정판)]: 2006년~2015년 9월 22일,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초판~2015 최신개정판): 2005년~2015년 9월 22일]).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Yes24/알라딘에서 ‘해커스 토익 보카’는 2015년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오프라인 서점의 판매량으로 집계하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2015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외국어분야 1위도 석권한 바 있다.(교보문고 2015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ㆍ토플분야 1위/ Yes24 '2015 국내도서 베스트 결산' 토익 분야 1위/ 알라딘 2015 베스트셀러 총결산 '국내도서 Top 100' 부문 토익 기준).

해커스는 이와 더불어 신토익 변경 전 수험생들의 빠른 고득점 달성을 돕기 위해 토익 실전서 최신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3’는 최신경향을 반영한 시중 최고난도의 교재로, 특히 알라딘 외국어 신간 베스트셀러 토익 분야 1위(리딩: 2015.12.18, 리스닝: 2015.12.17 기준)에 오르며 수험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